수능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며칠전에 있었던 수능시험을 저도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수능시험인데도 예전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서 신기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언어영역 듣기평가가 사라지고 대신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많이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차이인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몇개월동안 영어공부에만 집중했는데 영어영역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랐습니다. 듣기평가는 비교적 쉬웠고 지문과 함께 나오는 문제가 더 어려웠습니다. 언어영역은 문제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았지만 지문의 양이 많아서 문제의 반정도는 풀지도 못하고 시간이 끝났습니다.수학영역은 딱 세 문제만 문제의 의미를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문제 자체의 식을 이해할수 없었기 때문에 풀수 없었습니다. 기초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험을 봤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였습니다.사회영역은..
경험
2013. 11. 13.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