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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2011년 4월 6일 일기

동식 2011. 4. 6. 22:37
  • 07:05 - 일어나서 머리 손질
  • 07:14 - 아침밥
  • 07:37 - 양치
  • 07:45 - 세수
  • 07:59 - 출근 준비
  • 08:06 - 출근
  • 08:32 - 회사에 도착해서 어제 포맷한 회사 동료들의 컴퓨터를 봐줌
  • 09:35 - 근무 시작
  • 11:35 - 과자를 먹으면서 인터넷 서점에서 책의 미리보기를 봄
  • 11:49 - 화장실에서 입을 행굼
  • 11:55 - 다시 인터넷
  • 11:59 - 책상에 엎드려서 낮잠
  • 12:29 - 오후 근무 시작
  • 18:05 - 퇴근
  • 18:35 - 집에 도착해서 짐을 품
  • 18:50 - 샤워
  • 19:21 - 설거지
  • 19:27 - 저녁밥
  • 19:53 - 양치
  • 20:03 - 설거지
  • 20:07 - 어제 놔둔 빨래를 세탁기에 다시 돌림
  • 20:12 - 화장실
  • 20:25 - 옷 다림질
  • 20:47 - 게임 스타크래프트2 디플로메시
  • 21:54 - 빨래를 널려고 했지만 먼지가 또 붙어있어서 한번 더 행굼
  • 22:01 - 소녀시대 동영상을 봄
  • 22:12 - 블로깅
  • 22:38 - 빨래에 아직도 먼지가 붙어있지만 일단 말리려고 널음
  • 22:46 - 잘 준비
  • 22:56 - 잠


오늘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자 문득 집에서 퀘퀘한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겨울에 안 나던 냄새가 봄이 되어서 나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나고 있었는데 그 동안 모르고 있다가 제 몸이 건강해져서 후각이 예민해지니까 느껴지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지금까지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중에 돈을 모으면 공기청청기를 하나 사서 틀어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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