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8일 일기

• 07:08 - 일어나서 머리를 손질함
  
• 07:15 - 아침밥
  
• 07:45 - 양치
  
• 07:52 - 세수
  
• 08:05 - 출근 준비
  
• 08:12 - 출근
  
• 08:35 - 회사에 도착해서 근무 준비
  
• 08:50 - 근무 시작
  
• 11:30 - 은행에서 돈을 뽑음
  
• 11:38 - 미용실 최가을 헤어드레서에 머리 자르기 예약을 함
  
• 11:40 - 과자를 먹으면서 회사 동료와 군대 얘기를 함
  
• 12:07 - 화장실에 가서 입을 행굼
  
• 12:12 - 낮잠
  
• 12:29 - 오후 근무 시작
  
• 16:00 - 회사 교육장에서 한글 바로쓰기 교육을 받음
  
• 17:50 - 교육을 다 받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근무를 마무리함
  
• 18:06 - 퇴근
  
• 18:32 - 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 2x2 큐브퍼즐을 삼
  
• 18:38 - 서점을 나와서 미용실로 감
  
• 18:52 - 미용실에 도착해서 차례를 기다림
  
• 19:12 - 머리를 자름
  
• 19:53 - 미용실을 나와서 집앞 수퍼로 감
  
• 20:03 - 수퍼에서 음식을 삼
  
• 20:10 - 수퍼를 나와서 집으로 감
  
• 20:13 - 집에 도착해서 짐을 품
  
• 20:33 - 설거지
  
• 20:36 - 어머니와 전화
  
• 20:49 - 저녁밥
  
• 21:09 - 양치
  
• 21:20 - 설거지
  
• 21:39 - 운동
  
• 21:43 - 샤워
  
• 22:21 - 사이트 병무청에서 올해 동원훈련일자를 알아봄
  
• 22:35 - 블로깅
  
• 22:55 - 잘 준비
  
• 22:58 - 잠
  

오늘은 월급을 받아서 한달 만에 미용실에 갔습니다. 머리를 자르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오늘은 거의 못 놀았지만 그래도 머리가 잘 잘라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