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또 내팽개치고 있었네요. =.= 저는 오늘부터 매일 오후 10시~11시에 자고 오전 7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은 별로 하는 것도 없이 게임이나 인터넷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새벽 2시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러기로 한 이유는 물론 잠을 적게 자는 생활이 상당히 괴롭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은 잠을 적게 자면 더 놀수 있으니 즐거웠는데 이제는 그렇게 노는 것도 상당히 지쳤습니다. 이제부터는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재미는 좀 없어도 몸이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실은 저도 이런 생각을 지금까지 10번도 더 했었지만 번번히 실패했었습니다. 아무리 머리속으로는 이제 자야 한다고 생각해도 무의식적인 습관이 게임과..
얼마전까지 서점 매장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만두고 이번에 전화상담원 일을 시작했습니다. 서점 매장은 책을 나르는 것이 무겁고 토요일도 똑같이 일을 해서 많이 피곤했었는데, 전화상담원 일은 일단 몸은 편하고 토요일은 격주근무에 오후 1시 퇴근이어서 일하는 환경은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의 화를 듣는 것은 힘든 일이어선지, 첫 교육을 받을 때에는 15명이었던 입사자가 2주가 지난 지금은 저까지 5명만이 남았습니다. 신입사원 채용을 한달에 4번씩 한다고 하니 꽤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나 일할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의 운영자인 동식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었지만 망설임과 게으름 때문에 만들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만들게 됬습니다. 보통 블로그 초보자는 티스토리 초대장을 얻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저의 경우에는 포장지기님이 블로그가 없는 사람에게도 초대장을 나누어 주셔서 블로그를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포장지기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블로그는 저의 대한 개인적인 소식과 제가 한 생각이나 계획들, 그리고 제가 인상적으로 느낀 것들에 대한 설명이나 평가가 주된 내용이 될 계획입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이 블로그를 오래오래 운영해서, 가능하면 평생 동안 운영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블로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