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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서점 매장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만두고 이번에 전화상담원 일을 시작했습니다.

서점 매장은 책을 나르는 것이 무겁고 토요일도 똑같이 일을 해서 많이 피곤했었는데, 전화상담원 일은 일단 몸은 편하고 토요일은 격주근무에 오후 1시 퇴근이어서 일하는 환경은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의 화를 듣는 것은 힘든 일이어선지, 첫 교육을 받을 때에는 15명이었던 입사자가 2주가 지난 지금은 저까지 5명만이 남았습니다. 신입사원 채용을 한달에 4번씩 한다고 하니 꽤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나 일할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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