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감독: 조슈아 마이클 스턴 / 주연: 애쉬튼 커쳐, 조시 게드, 더모트 멀로니이번에는 영화 잡스를 봤습니다. 제가 지금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애플과 스티브 잡스에 관심도 많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했던 영화입니다.이 영화는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의 전기와도 같은 영화입니다. 제 생각에 스티브 잡스의 인생은 애플 초창기의 매킨토시를 발표할 무렵의 청년기와 퇴사 후 다시 복귀해서 아이팟과 아이폰을 발표할 무렵의 장년기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그 중 스티브 잡스의 청년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티브가 대학교를 자퇴한 뒤 컴퓨터 사업에 뛰어드는 과정과 업계 최초로 완성도 높은 가정용 컴퓨터를 만들어서 경의적인 성공을 거두는 과정, 그러나 지나친 완벽주의로 주주들과 불화를 겪으며 회사의 경..
공장에 다니면서 돈이 남아돌기 시작하자 평소에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구입했습니다. 노트북 집에 있을 때에는 노트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외지에 나와 있으니 무엇보다 필요한것이 노트북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집에서 쓰는 컴퓨터를 가지고 오고 싶지만 기숙사에 공간이 너무 없고, 매번 PC방에 가려니 귀찮고 잔돈이 많이 나갑니다. 노트북을 사려고 알아보니 노트북은 가볍고 얇은 울트라씬 노트북과 두툼하고 무겁지만 성능이 좋은 파워북으로 나뉜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기숙사에 놓고 쓰는 용도였기 때문에 파워북으로 결정하고, LG전자의 X NOTE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확실히 노트북이 있으니 그동안 게임을 못해서 생긴 답답한 느낌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또 노트북으로 인터넷 카드결제도 할수 있으니 훨씬 편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