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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동식 2015. 2. 16. 22:31

블로그를 잠깐 안본것 같은데 벌써 몇달이나 지났다는것이 놀랍습니다. 그만큼 제가 바쁘게 살고 있다는 뜻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해 천천히 글을 써볼까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블로그 글 본문에서는 반말로 글을 쓸까 합니다. 저는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때 존대말로 글을 쓰는게 좋아보여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글을 계속 쓰다보니 존대말로 글을 쓰니까 표현의 제약이 꽤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반말체로 글을 쓰면 여러가지 독특한 표현법을 사용할수 있지만 존대말체로 그와 똑같은 표현을 쓰면 상당히 어색해 보인다는것을 알게됐습니다. 괜히 대부분의 문학에서 반말체를 기본으로 사용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어쨋든 앞으로도 저의 이야기를 열심히 쓰겠습니다.

제 미약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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