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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을 워낙 오랜만에 써서 근황이라기 보다는 지난 1년간의 일이라고 해야 맞을것 같다.
누드모델 일을 그만둔 뒤에 나는 다시 공장에 들어갔다. 꽤 좋은 조건이었지만 공장의 형편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결국 나오게 되었다.
공장을 그만둔 뒤에 호텔 연회장에서 음식을 서빙하는 일을 했다. 몸은 공장보다 더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그 후에 나는 기업 연수원에 경비원으로 취직했다. 경비원 일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일이 너무 바빠서 좀더 한가한 곳으로 가려고 그만뒀다. 지금은 다른 경비원 일을 찾아보고 있다.
직업체험 후기는 곧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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